최근 공급되는 업무시설은 단순히 사무실 공간만 갖추는 것이 아니라 입주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설계를 도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주 시 특별하게 인테리어를 할 필요 없이 초기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업무시설이 투자자는 물론 임차인에게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공급되는 업무시설 중에서는 경기도 시흥시 시흥시청역 역세권에서 분양하는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이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해 주목을 끌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업무시설용지 10BL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6만 7,488㎡ 규모로 조성되며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사무소),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대회의실, 소회의실 등 미팅 시설을 비롯해 직원 복지를 위한 라운지 카페, 프라이빗 샤워실 등이 갖춰지며, 특히 유튜브 영상 제작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갖춰질 예정이다.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내부 설계도 돋보인다. 실내 공간 활용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계단 하부장을 비롯해 수납강화형 빌트인 가구를 적용해 입주 기업의 편의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여기에 업무시설 전 호실에 다락이 갖춰지며, 발코니 공간(일부 호실 제외)도 갖춰져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입주 기업이 초기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도 갖춰진다. 업무시설 전 호실에 환기 유니트가 설치되어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으며, 냉난방용 F.C.U가 설치되어 쾌적한 실내 온도가 조성된다. 세면대 설치 및 빌트인 냉장고, 에어드레서, 전자레인지 등이 갖춰져 추후 원상 복구 등 사무실 개소에 들어가는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로비와 연결된 비즈니스 라운지 및 단지 앞 소공원 및 옥상정원, 선큰가든 등 쾌적한 친환경 휴식 공간과 600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한 점도 눈길을 끈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최근 수요자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 특화설계를 도입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설계는 입주 기업 입장에서는 업무 편의와 능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꾸준하다. 업무시설을 분양 받은 수분양자들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 수요가 꾸준히 나타난다.
편리한 교통망 및 다양한 인프라도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의 장점이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서해선 시흥시청역 역세권 환경인 데다 추후 신안산선(2025년 예정)과 월곶~판교선(2026년 예정)이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난다. 특히 월곶~판교선이 개통되면 시흥시청역에서 수도권 대표 업무 타운인 판교테크노밸리에 빠르게 닿을 수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광역 도로 교통망도 다양하다. 시흥 장현지구는 서울과 약 10km 거리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택지지구로, 서울과 경기, 인천을 잇는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인접한 도로 교통의 요충지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버스터미널, 환승주차장, 버스·택시 승강장 문화시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가 계획되어 있다.
인근에 계획 중인 시흥시 행정타운에는 중앙도서관, 체육공원, 시민문화복지관, 보건소 등 공공 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인 만큼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입주 근로자들의 편의를 크게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의 홍보관은 시흥시청역 인근 경기도 시흥시 광석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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