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종목에 롯데제과(280360)가 추가되고 삼양홀딩스(000070)가 빠진다.
한국거래소는 15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코스피200, 코스닥150 및 KRX300 구성종목 정기 변경을 확정했다. 코스피200은 1종목, 코스닥150은 11종목, KRX300은 20종목이 교체된다. 적용은 다음 달 9일부터다.
코스닥150에는 카나리아바이오(016790), 인탑스(049070), 에스티큐브(052020), ISC(095340), 신라젠(215600), 이오플로우(294090), 더네이쳐홀딩스(298540), 성일하이텍(365340), 디어유(376300), 더블유씨피(393890), HPSP(403870)가 편입됐다. 반면 그래디언트(035080), 카페24(042000), 인트론바이오(048530), 코나아이(052400), CMG제약(058820),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서울바이오시스(092190), 알서포트(131370), 데브시스터즈(194480), AP시스템(265520), 압타바이오(293780)가 편출됐다. 6월(12종목) 대비 변경 수는 1종목 줄었다. 종목 변경 후 코스닥 시총 대비 비중은 50%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