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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동화 속 겨울왕국 '미라클 윈터' 선봬

겨울 시즌 희망과 위로 메시지 담은 콘텐츠 마련

대형 트리와 신비한 분위기로 변신한 토킹트리

겨울옷 입은 퍼레이드…고객 참여로 함께 진행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19일부터 동화 속 겨울 왕국 ‘미라클 윈터’를 선보인다. 올해는 부산에서 맞이하는 첫 겨울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에 집중했다. 특히 겨울 시즌 의상과 연출이 더해진 퍼레이드와 신규 거리 공연은 연말연시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19일부터 내달 31일까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확 바뀐다. 테마파크 정문과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꾸며져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메인 상품점 ‘로리스 엠포리움’은 첫눈을 기념하는 로티&로리 컨셉의 쇼윈도 진열과 시즌 상품, 연출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해당 기간에는 롯데월드의 귀여운 굿즈가 담긴 ‘럭키 박스’도 5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애니매트로닉스 기술에 다양한 오브제와 조명 장식이 더해져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토킹트리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내달 10일부터 선보인다.

오는 19일부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동화 속 겨울 왕국 ‘미라클 윈터’가 펼쳐진다./사진제공=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미라클 윈터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하얀 눈을 흩날리며 펼쳐지는 ‘로티스 매직 포레스트’ 퍼레이드다. 겨울을 맞아 퍼레이드 차량의 꽃 장식들은 눈꽃으로 새단장 되고 연기자들의 분장과 의상 또한 화이트톤으로 더욱 밝아지는 등 새로워진 모습의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새로워진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내달 10일부터는 로리스 엠포리움에서 ‘크리스마스 망토’를 구매하는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퍼레이드 참여 프로모션이 마련된다.

로얄 가든 분수 광장에서는 산타 의상과 신나는 캐럴 연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밴드 공연도 하루 3번(11·12·15시, 수요일 휴연) 진행된다. 토킹트리 주변에서는 깜짝 플래시 몹도 펼쳐진다. 캐럴요정 화이트베어와 테마존 별 커스튬을 입은 캐스트들이 펼치는 깜작 반전 공연이다. 캐럴 메들리에 맞춰 고객과 함께 즐기는 플래시 몹 공연은 내달 10일 오후 4시 30분, 단 1회 진행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간다. 올해 정식 오픈 이후 매월 ‘드림 티켓’ 초청행사를 통해 현재까지 취약계층 1448명이 롯데월드 부산에서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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