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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외투기업 쿠어스텍코리아 직원공채


경북 구미시에 소재한 첨단 세라믹 제조업체인 미국에 본사가 있는 외투기업인 쿠어스텍코리아가 파인 세라믹 부품 생산인력(신입 및 경력)을 30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8일 발표했다.

구미 국가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 있는 이 회사는 첨단 세라믹 수요가 폭증하면서 지난 2020년 구미2공장을 증설하며 반도체 장비부품 생산 확대에 따라 인력 충원을 계획했다.

모집 직종은 세라믹 기계가공(신입 및 경력), 환경안전(EHS) 등 4개 부문이다.

기계가공은 직무에 상관없이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쿠어스텍코리아의 생산?환경안전 등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 기업과 함께 성장할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기계가공의 경우 다양한 직무에서 연중 수시 채용하기 때문에 기한에 상관 없이 다양한 직종에 지원할 수 있다.



쿠어스텍코리아는 100% 외투기업으로 2000년 설립 이후 국내외 주요 반도체 기업에 납품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력 생산품인 첨단 세라믹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핵심 소재다. 반도체 장비 등 공정 과정에 대거 투입되는 부품으로 팹 증설에 따라 세라믹 부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쿠어스텍코리아 생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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