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서초구, 강남·사당 불법 건축물 긴급 점검





서울 서초구는 25일까지 강남역과 사당역 상업 밀집지역 내 보행가로변의 불법 증축 등 각종 위법사항들을 집중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주거개선과, 건축과, 가로행정과, 위생과 등 총 6개 부서와 서초소방서로 이루어진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상업 밀집지역인 강남역과 사당역 일대 보행도로에 불법 증축한 위반 건축물, 건축선을 위반한 각종 구조물 설치 및 도로변 무단 물건 적치 등 시민들의 보행에 방해가 되는 각종 위법사항들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강남역 10번 출구부터 교보타워 뒤편의 서초대로75길, 강남대로69길 등 총 4개 상업시설 밀집골목과 사당역 14번 출구 뒤쪽의 방배천로 등 총 5개 골목이 대상이다. 서울에서 대표적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으로, 구는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보행도로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