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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컴퍼니 김준성 대표, 한국PR대상 ‘라이징스타’ 수상

한국PR협회, 40세 미만 젊은 PR인에 주는 특별상 첫 수상자 선정

“젊은 에너지 바탕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성으로 고객사와 함께 성장해나갈 것” 소감 밝혀 ?

디앤씨컴퍼니 김준성(오른쪽) 대표가 이순동(왼쪽) 공익PR봉사재단 이사장으로부터 라이징스타 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디앤씨컴퍼니




한국PR협회가 주최한 2022년 제30회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디앤씨컴퍼니의 김준성 대표가 우수한 PR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라이징스타(Rising Star)’ 상을 수상했다.

한국PR대상은 1993년부터 한국PR협회가 매년 우수한 PR 기업과 개인, 성공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서 라이징스타 상은 만 40세 미만으로 공공PR에 기여한 젊은 PR인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특별상이다.

대전 본사를 중심으로 서울, 세종, 전주 등 전국에 지사를 둔 디앤씨컴퍼니는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광고, 행사 대행 등을 전문으로 디자인과 영상 제작 부문의 크리에이티브가 뛰어난 8년차 종합홍보회사다.



올해는 공공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디지털 소통, 산업통상자원부 정책홍보, 한국수력원자력 소셜미디어 홍보, 한국방송통신대 온오프라인 통합마케팅,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음악 홍보채널 통합운영 등을 맡아 수행했고 민간기업 부문에서는 하림그룹의 가정식 그 자체(HMI)인 The미식(더미식) 브랜드 언론PR 등을 진행하는 등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준성 대표는 “라이징스타상 첫 수상자가 된 것은 젊은 PR인들 전체에게 주는 격려와 응원이라 생각한다”며 “젊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성으로 고객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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