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해 10월까지 국세 355.6조 걷혀… 전년 보다 15.7% ↑

기재부, 10월 국세수입 현황

법인세는 전년비 48.4% 증가





올해 10월 누적 기준 국세수입이 355조600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8조2000억 원 증가했다고 기획재정부가 29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올해 국세 수입이 증가한 것은 고용 호조와 기업 실적 개선의 영향으로 소득세와 법인세가 모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10월 누적 소득세는 108조5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7% 늘었고 법인세는 99조8000억 원이나 걷혀 같은 기간 증가율이 48.4%에 달했다. 소비 증가세에 따라 부가가치세도 이 기간 71조9000억 원에서 79조6000억 원으로 10.7% 증가했다.

이같은 세수 호조에 따라 올해 추경 예산대비 세수 진도율은 10월 기준 89.7%로 최근 5년 평균보다 0.5% 포인트 높은 상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