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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성하이텍, 전기차 주행거리 30% 상승 신기술 3세대 MSO코일 현대차 부품 개발중

대성하이텍(129920)이 전기차 주행거리를 상승시킬 수 있는 신기수를 통해 현대차 부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1시 45분 현재 대성하이텍은 전날 보다 5.20% 오른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하이텍이 개발한 3세대 코일링 방식인 MSO Coil은 코일을 제작하여 스테이터를 더 많이 채우고 더 높은 단면적을 가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기차의 전기 저항을 감소시켜서 모터의 효율을 높여준다. 기존 모터 권선 방식과 달리, MSO COIL 방식을 통하면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상승하게 되어서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을 절삭가공을 통해 완성해야 하므로 제작단가가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이에 대성하이텍은 과거 1시간 소요되는 가공시간을 새로운 기술력을 통해 1/6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로 인해 현재 에디슨 모터, 현대자동차, 현대 모비스의 전기 상용차에 필요한 부품을 개발 중에 있다.




한편 대성하이텍은 전기차 배터리 부품 가공을 위한 Two Head 스핀들을 적용한 전기차 배터리 가공용 컴팩트 머시닝 센터를 출시했으며, 해당 제품을 국내 1위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LG에너지 솔루션의 주요 협력업체인 삼기오토모티브, 디엘모터스, 세아메카닉스 등에 대량으로 납품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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