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이하 술도녀2)’ 공개를 기념해 ‘티빙·지니 초이스’ 요금제 가입자 대상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술도녀2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티빙에서 역대 가장 많은 유료가입을 이끌어낸 콘텐츠다. 이 드라마는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12월 9일 시즌2로 돌아온다.
KT는 티빙·지니 초이스 요금제 가입 후 티빙 계정이 활성화된 가입자 중 1500명을 선정해 ‘Y 아티스트 프로젝트’로 제작된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Y박스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 Y박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받는다.
한정판 굿즈는 소주잔, 밸런스 질문 카드, 스티커로 구성된 ‘술꾼세트’와 미니빔, 케이크토퍼가 포함된 ‘파티세트’로 준비했다. Y 아티스트레이블 아티스트 ‘권윤빈’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디자인 했다.
구강본 KT 커스토머사업본부장 상무는 “티빙과 합병 이슈 시점에 맞춰 티빙의 연말 기대 콘텐츠인 술도녀2와 크리스마스 연계 재미있는 Y아티스트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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