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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SW 칵핏, 대한민국 기술대상 ‘국무총리상’

"독자기술로 커넥티드 카 선도…스타트업에도 도움"

소프트웨어 중심 미래차 핵심 기술

독자 기술로 커넥티드카 시장 선도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기반 통합 칵핏과 ccOS 이미지.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7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소프트웨어 기반 통합 칵핏’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세계적 수준의 초격차 기술을 개발해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연구소·대학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현대차(005380)그룹의 소프트웨어 기반 통합 칵핏은 미래차(SDV) 구현을 위해 차량 제어기를 통합한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이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 칵핏은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커넥티드카 운영체제(ccOS)’를 탑재했다.



소프트웨어 기반 통합 칵핏은 국내 우수 중소 업체와 스타트업이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진입 장벽을 낮춰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 기술로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소프트웨어 기반 통합 칵핏은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CAR HMI EU 등 다른 권위 있는 기관에서도 여러 차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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