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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고객×강소기업 합작 클렌저·톤업크림 사전판매

쿠팡 고객 데이터로 수요 증가 품목 선정

강소 기업서 전문 기술 활용 제품 생산해

쿠팡서 판매하는 '함께 만들어요' 캠페인

㈜디에스비코리아·와더스킨 생산 참여해

쿠팡의 ‘함께 만들어요’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디에스비코리아와 ‘딥 클린 오일 투 폼 클렌저’(왼쪽)와 와더스킨의 ‘노세범 화이트닝 톤업크림’/사진 제공=쿠팡




쿠팡이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강소기업과 협업해 개발한 뷰티 제품의 사전 판매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디에스비코리아가 만든 ‘딥 클린 오일 투 폼 클렌저’와 와더스킨에서 제작한 ‘노세범 화이트닝 톤업크림’이다. 이들 제품은 쿠팡의 고객 투표 및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된 상품군을 강소기업이 생산하고, 이를 쿠팡에서 판매하는 ‘함께 만들어요’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세 번째 결과물이다.

앞서 쿠팡 뷰티데이터랩은 ‘환절기 피부고민’을 주제로 함께 만들어요 3차 캠페인을 열고 지난달 14~30일 고객 투표를 진행했다. 쿠팡 뷰티데이터랩은 10월 이후 환절기 피부케어와 관련된 키워드로 ‘클렌징 오일’, ‘보습’ ‘저자극’ 제품 검색량이 증가한다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3차 캠페인 제품으로 ‘보습 클렌징’과 ‘저자극 케어’ 제품을 선정했다.

‘메이크업헬퍼 딥 클린 오일 투 폼 클렌저’는 피부 과학 연구 기업 ㈜디에스비코리아가 만든다. 공동 연구 개발 참여로 많은 신소재 및 신기술을 보유한 K 뷰티 제조 기업으로 개성있는 디자인과 새로운 제형의 제품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클렌징오일에서 폼으로 제형이 변해 1·2차 세안을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퀵 클렌저다. 8가지 식물성 오일 베이스로 제작돼 건조함 없이 세안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극 없고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와 2차 세안이 필요 없는 이지 클렌징이 특징인 ‘노세범 화이트닝 톤업크림’은 와더스킨에서 만든다. 와더스킨은 고품질 소량 생산 전문 제조공장을 보유한 기업으로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고 모든 제품 저자극 테스트를 거친다. 2021년 론칭한 와더스킨은 친환경 포장과 지속 가능한 제품 형태를 고수하며 클린 뷰티를 추구한다.

사전예약 기간 딥 클린 오일 투 폼 클렌저는 정상가 3만 원에서 70% 할인된 가격인 8900원에, 노세범 화이트닝 톤업크림은 정상가 3만 2000원에서 62% 할인된 1만 1900원에 살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쿠팡에서 단독 출시해 한정 수량 판매되며 사전판매가 종료되면 12월 21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쿠팡 관계자는 “‘함께 만들어요’는 쿠팡 고객의 인사이트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높은 기술력을 지닌 강소기업의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지속해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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