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내일 최대 5㎝ 눈…"제설 대비 비상근무"

지난 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에 눈이 내리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13일 최대 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오늘(12일) 0시부터 제설 대책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서울에는 13일 오전 6시부터 자정 사이에 1∼5㎝의 눈이 예보됐다.



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로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서울에 눈구름이 도착하기 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한다. 또 골목길이나 급경사지의 제설함에 제설제와 자재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14일부터는 오전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맴도는 등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도로 결빙이 우려된다. 시는 이에 대비해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보행자는 빙판길 낙상사고가 나지 않도록 바닥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 보온장갑을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