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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재 양성 앞장” 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7·8호 선정

대학 진학까지 예술·학습지원금 후원

광주은행은 최근 꽃피는 꿈나무 7·8호에 대한 선정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최근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7·8호에 대한 선정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선정식에서는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7호와 8호로 선정된 청소년을 본점에 초청해 각각 후원금 300만 원과 함께 의류와 이어폰 등 평소 갖고 싶어 하는 선물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는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광주은행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정진하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및 예체능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준수한 학생을 선발해 대학 진학까지 후원한다.



7호로 선정된 청소년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학업성적과 다수 대회 수상 경력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지역의 미래 인재이며, 8호로 선정된 청소년 또한 조손가정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포츠댄스 선수로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지역의 미래 인재다.

광주은행은 두 청소년을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로 선정해 대학교에 입학하는 기간까지 각각 예술지원금과 학습지원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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