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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오는 31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전용 84㎡ A타입(공공분양) 최고 경쟁률 253.28 대 1 기록하며 인기 입증

사진 설명.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투시도 (출처 계룡건설 컨소시엄)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에 선보이고 있는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가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했다. 정당계약은 12월 31일까지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로 앞으로 이어질 정당계약에서도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진행된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 705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 A타입(공공분양)으로 32가구 모집에 8105건이 몰려 253.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최고 경쟁률 253 대 1이라는 이례적인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특히 뛰어난 입지와 더불어 우수한 상품성으로 높은 관심을 받은 만큼 다가오는 정당계약 기간에도 계약이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지하 2층~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84~122㎡, 총 9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공공분양은 ▲84㎡A 216가구 ▲84㎡B 258가구다. 민간분양은 ▲119㎡A 145가구 ▲119㎡B 139가구 ▲119㎡C 80가구 ▲119㎡D 80가구 ▲122㎡ 18가구다.

세대 전체가 분양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희소성을 갖췄으며 공간활용도역시 높였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5Bay 구조(일부타입 제외)로 채광과 통풍에도 신경을 썼다. 가장 가구수가 많은 84㎡B 타입의 경우 남동·남서향 배치와 2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됐고 발코니 확장 시 실사용 면적을 대폭 넓혔다. 또한 119㎡C 타입 역시 남동향 5Bay 평면 구성이 적용되며 119㎡D 타입은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3면 발코니 확장으로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는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어린이집, 돌봄센터, 맘스스테이션 등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법정 기준 주차대수보다 많은 가구당 약 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해 주차문제 걱정이 타 단지에 비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대전 중심지역인 유성구에 들어서는 만큼 뛰어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갑천 영구조망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도안생태호수공원(예정), 갑천, 도솔산, 옥녀봉 체육공원 등이 가깝다. 홈플러스, 메가박스, NC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유성구 및 갑천지구 주요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및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 원신흥초, 원신흥중, 대전 체육중·고, 도안고 등이 위치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로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도안동로와 월평~도안 연결도로(예정)가 가까워 차량으로 유성 IC 호남고속지선의 진입이 용이하다. 더불어 대전도시철도2호선 트램역(예정)이 예정되어 있어 유성온천역을 통해 1,2호선 환승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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