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건기식) 원료개발 기업 리만코리아는 건기식 전문기업 노바렉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건기식 분야의 공동 성장을 위해 혁신 제품의 공동연구·개발을 목표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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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는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를 통해 최고의 시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 라인을 갖춘 노바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리만코리아의 브랜드 라이프닝은 기초 영양을 위한 헬스케어 중심의 상품 강화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상구 노바렉스 사장은 “노바렉스는 생명과학연구소를 통해 인체적용시험 등 철저한 검증으로 국내 최다 개별인정형 원료와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혁신적인 건기식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만코리아와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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