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는 강력한 파워로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자의 안전을 고려한 신제품 ‘ M18 FUEL 해머드릴’과 ‘임팩트 드라이버(GEN4)’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들에 탑재된 새로운 모터의 파워는 기존 제품 대비 30% 향상됐고, 팬 기능도 업그레이드 돼 과부하를 방지한다.
관련기사
해머드릴에는 기계식 클러치 디자인이 적용돼 세밀한 토크 조절이 가능하며, 손잡이 부분 프리미엄 마감 소재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임팩트 드라이버는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고, 상부에 부착된 3중 발광다이오드(LED)는 작업면의 그림자를 최소화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시인성을 높여준다.
밀워키는 “새롭게 선보이는 M18 FUEL 해머드릴과 임팩트 드라이버는 혁신적인 모터 디자인을 통해 강력한 파워와 빠른 작업 속도를 제공한다”며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감을 낮춰 작업 생산성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