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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에 오다니! [주간 샷샷샷]



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사진 = 김규빈 기자




동북아 스타들이 한국에 방문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고 해도’의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 영화 ‘상견니’의 배우 허광한, 가가연, 시백우가 영화 홍보차 내한했다.



지난 25일 오전에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고 해도’의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내한해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초기화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후쿠모토 리코)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미치에다 슌스케)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다. 지난해 11월 30일에 개봉한 이 작품은 입소문과 함께 장기 흥행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미치에다를 보기 위해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팬들이 몰렸다.

짧은 순간이라도 볼 수 있다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한 극장은 경호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가이드 라인을 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질서있는 모습을 보이며 미치에다를 기다렸다.

기자간담회가 시작되고, 미치에다는 팬들의 우렁찬 함성을 받으며 입장했다.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미치에다는 ‘천년남돌’이라는 별명에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 지금 떨고 있니?


“송강 배우를 만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어진 포토타임에서는 일본 톱 보이 그룹 나니와단시의 멤버답게 다양한 포즈로 본인의 끼를 방출했다.

얼굴부터 키까지 전부 가진 완벽한 남자


K-하트도 어렵지 않아!


계묘년을 맞아 토끼 밋치가 왔어요~


애교 넘치는 이 남자, 미치겠다 슌스케


다음에 또 만나요


이어 26일에는 영화 ‘상견니’ 주역들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허광한)와 황위쉬안(가가연)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며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다. 지난 25일 개봉.





이날도 역시 ‘펑난소대’(펑난 3인방) 완전체를 보기 위한 많은 팬들이 영화관을 찾았다.

배우 허광한, 가가연, 시백우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팬들


이날 기자간담회는 가수 손성희의 상견니 OST ‘썸데이 오어 원데이(Someday Or Oneday)'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넌 언젠간 내게 다시 돌아올 거야.”


이어진 포토타임 순서에서 세 배우들은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펑난소대의 홍일점, 황위쉬안(가가연)


펑난소대의 유죄 눈빛 담당, 리쯔웨이(허광한)


펑난소대의 귀염둥이 막내, 모쥔제(시백우)


3인 3색 볼 하트


(힐끔)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


한국,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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