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이루다(164060)는 9일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World Congress 2023, 이하 IMCAS 2023)에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IMCAS 2023’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미용성형학회로 평균 320여개의 글로벌 성형 및 피부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 및 지견을 나누며 올해에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려 130여개국 약 1만4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루다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시부스와 토크 세미나에 참여했으며 주력 제품 ‘시크릿 듀오(secret DUO)’와 ‘벨로체(VELOCE)’ 등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오픈 스테이지 라이브토크 세미나(OPEN STAGE LIVE TALK SEMINAR)에 참여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Dr. Dilek BASARAN (Turkey)과 Gabriel RUCINSKI, M.D.(Poland)가 직접 제품의 적응증과 프로토콜을 설명해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재 미국, 터키, 사우디 등 전 세계 8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 판매하고 있는 이루다는 올해 새로운 마케팅과 영업 등을 통해 색소케어 글로벌 No.1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이루다 관계자는 “이번 ‘IMCAS 2023’ 참가는 이루다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의료기기 개발과 해외 전시회 참석을 통해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고 해외 시장 확대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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