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제2기 ‘NH WM마스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이석준 회장과 계열사 대표 및 새롭게 선정된 ‘NH WM마스터즈’ 위원 36명이 참석했다.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자산관리(WM)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리서치에 기반한 투자 전략 및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부동산과 세무, 은퇴설계 등 개인 종합자산관리부터 법인 자산관리도 함께 수행한다.
특히 농협금융지주는 이번 NH WM마스터즈 위원으로 암호화폐, 대체불가토큰(NFT) 등과 같은 디지털자산을 비롯한 대체투자 전문위원을 보강해 자문의 폭을 넓혔다.
이 회장은 “'NH WM마스터즈'는 다양한 내·외부 활동으로 일선 영업점의 WM사업 지원을 통해 농협금융 고객의 자산 증대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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