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2022년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로 선정돼 6회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사의 사회 공헌 일환으로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금융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농협은행은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학교(999개교)와 결연을 맺고 지난해 총 5만 2000여 명의 학생에게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미래 세대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체계적인 금융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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