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허그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스텀피니'가 올해 봄·여름(SS)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신비로움을 뜻하는 미스테리를 테마로 전개된 이번 컬렉션은 20~30대를 겨냥해 Y2K와 레트로 팝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카테고리를 스커트로, 70~80년대 시티팝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플리츠스커트부터 로우웨스트 미니스커트, 스웻스커트 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윤석민 스텀피니 총괄파트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지루하지 않은 옷과 다양한 컬러감 및 개성 있는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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