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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인, 스타일과 열차단 동시에 잡은 썬팅필름 ‘V1 5%’ 출시





프리미엄 썬팅필름 티나인(T9) 제조·유통사 엘와이홀딩스(대표 이원존, 양종선)가 9일 V1의 새로운 제품군인 ‘V1 5%’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V1 시리즈는 나노 세라믹과 메탈 필름의 결합으로 탄생한 신개념 반반사 필름이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V1 5%는 앞서 출시된 ‘V1 27%’, ‘V1 10%’보다 썬팅의 농도만 더 짙은 신제품이다. 블랙 필름과 반사 필름의 장점으로만 제작돼 자동차의 외관을 한층 스타일리쉬하게 만들어주면서도 뛰어난 열차단 기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V1 5%에는 블루리쉬 에메랄드 컬러가 적용됐다. 은은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머금은 컬러로 시공된 차량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준다. 또한 빛의 양과 각도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컬러를 내비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해당 신제품의 자외선 차단율은 99%, 열차단율은 70%에 달한다. 여기에 스크래치 프로텍팅 하드코팅 기술이 적용돼 내구성도 강화됐다. 필름 표면의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기술인데 제품 시공 후 오랜 세월이 흘러도 초기 상태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엘와이홀딩스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V1의 새로운 라인업인 ‘V1 5%’를 출시했다”며 “V1 5%는 썬팅필름 시공 작업에 큰 금액을 투자하고 싶지 않은 소비자 또는 차량의 스타일 향상과 열차단 기능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스타일과 열차단 모두 확보한 차량용 윈도우 필름으로 제작된 만큼 까다롭고 현명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썬팅필름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나인의 모든 제품은 99% 이상의 자외선 차단율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스퍼터링 공법을 포함한 9가지 핵심 기술을 통해 우수한 시인성과 열차단 성능을 갖춤과 동시에 스크래치와 얼룩 및 변색에도 강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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