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애플 공식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willy’s)가 국내 최초로 애플 프리미엄 파트너(Apple Premium Partner) 등급의 신규 매장을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1층에 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애플 프리미엄 파트너 매장은 정식 트레이닝을 받은 직원을 통해 최신 애플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판매와 수리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며, 새로운 디자인 컨셉과 함께 전문화된 인력으로 구성되어 기존 윌리스 매장보다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랜드 오픈 당일 방문 고객 선착순 60명에게는 재미있는 활동 참여를 통해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 ‘에어팟 프로’ 또는 ’애플워치 SE 2세대’를 5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윌리스 고재현 사업부장은 “국내 최초로 한 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사할 수 있는 윌리스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대되며, 방문객 모두가 만족스러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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