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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수출 중소기업 1500곳 물류 비용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사업’의 참여기업 1500곳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수출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항공·해송운송료, 보험료 등 국제운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발생한 물류비용을 기업이 먼저 집행한 뒤 지출 증빙자료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산업통상자원부(코트라)에서 별도 공고한 수출바우처 사업과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 사업과는 동시 신청이 가능하지만 동일 물류비 발생 건으로 중복 정산은 불가하다.



바우처는 일반·온라인수출기업과 수출국 다변화기업 유형으로 나눠 지원한다.

발급 한도는 전자상거래업 등 온라인수출기업과 일반수출기업이 최대 1000만 원, 지난해 수출국이 전년보다 증가한 수출국 다변화기업은 최대 1500만 원이다.

신청은 5월 31일까지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사업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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