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은평구,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

찾아가는 마음건강검진. 사진제공=은평구




서울 은평구가 봄철을 맞아 자살 예방을 위한 홍보와 고위험군 집중관리에 나선다.

은평구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 3~5월을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했다. 구는 포스터·현수막·발광 다이오드(LED) 게시대로 사업을 홍보하고, 자살예방 캠페인과 찾아가는 마음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활용해 주민 밀착 관리에 나선다.



현수막은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구역 10곳에 게시한다. 불광·구산·녹번역 인근에서는 LED 전자게시대를 활용해 홍보한다. 행복주택·마을버스·동주민센터·고시원·약국 등 생활 밀착시설에는 홍보 포스터와 전단지를 부착한다. 동주민센터·치매안심센터·고시원 등에서는 찾아가는 마음건강검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