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구미빵 베이쿠미 소비확대를 위해 금오산 등 지역 8곳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베이쿠미는 베이커리와 구미의 합성어로 ‘구미를 대표하는 빵’ 이라는 의미다.
구미시와 대한제과협회구미시지부, 구미상공회의소 등으로 구성된 T/F팀에서 지역 먹거리 상품으로 공동 개발했다.
표면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팥과 멜론 두 가지 맛이며 포장 상자와 종이 가방은 금오산을 그래픽 했다.
지정 판매점은 금오산케이블카 편의점, 토프레소금오산점(원평동), 플라타너스(도량동), 코튼필드(남통동), 클라우든 커피 성리학점, 스마트무인판매기(구미시의회), 신라당베이커리(사곡동), 신라당베이커리(네이버쇼핑)로 온?오프라인 총 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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