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동구, '찾아가는 인지상담소' 운영

찾아가는 인지상담소 상담 모습.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3개월간 ‘2023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는 거주지와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인지선별검사, 신경심리검사 및 전문의 진료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다. 지역 주민의 치매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2020년 코로나19로 중지되었다가 올해 재개된다.



이달 10일 왕십리도선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7개 동별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검진을 희망하면 거주하는 동과 상관없이 일정에 따라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검진 일정은 성동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