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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신임 공무원들, 카카오모빌리티 사옥 방문한 이유는?

미리 기술 비전 공유

자율주행 서비스 체험

"모빌리티 기술 이해도 높여"

프랑스 재정경제부 신임 공무원들이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차 앞에서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카카오모빌리티




프랑스 재정경제부 신임 공무원들이 카카오(035720)모빌리티 사옥을 방문해 카카오모빌리티 임직원들과 모빌리티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프랑스 재정경제부 신임 공무원 연수생 20여명이 경기 성남시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사옥을 방문해 미래 기술 비전을 공유 받고 정보기술(IT) 사업 모델을 체험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들에게 자율주행, 디지털트윈, UAM,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카카오 T' 플랫폼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 판교에서 시범 운영 중인 자율주행 서비스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방문은 프랑스 재정경제부가 주한프랑스대사관을 통해 요청해 이뤄졌다. 재정경제부 산하 최고위급 관료 양성 프로그램인 코르 데 민 (Le corps des mines)을 이수한 신임 공무원들의 교육 연수 일환이다.

M. 아르노 아마빌레 프랑스 경제총회 부국장은 "프랑스 재정경제부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임 공무원들이 카카오모빌리티 방문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IT 및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향후 프랑스 자국 모빌리티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은 "국내 IT 기술과 기업에 대한 글로벌 정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향후 더욱 진보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해 글로벌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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