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업종은 반도체업(+5.15%), 종이·목재업(+1.77%), 비금속업(+1.71%)이며, 약세업종은 금융업(-2.46%), 오락·문화업(-1.87%), 일반전기전자업(-1.7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87:13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4억, 기관은 26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0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서울바이오시스(092190)가 29.99% 오른 5,830원을 기록 중이고, 미래반도체(254490)(+29.88%), 소룩스(290690)(+29.8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모니터랩(434480)(-18.98%), 네오오토(212560)(-10.81%), 씨유박스(340810)(-9.5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876개, 하락종목은 59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