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남한산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원들은 1분기에 추진한 특화사업의 성과보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2분기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효(孝) 지킴이 사업 ▲저소득가구 냉방비 지원사업 ▲복지사각지대 이웃돕기 지원사업 등 총 3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례를 공유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 발굴에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영수·방득준 지역사회보장협의회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