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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반고기반, 대규모 숙박 위탁 운영 계약 체결... 숙박과 낚시 접목한 신사업 확장








낚시예약 O2O 서비스 물반고기반의 운영사인 (주)아이스앤브이(대표이사 박종언)가 경북지역 최대규모의 건설사인 (주)동부이끌림과 호텔&리조트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부이끌림은 주거용 건물 개발, 토목, 건축, 플랜트 개발사업을 영위하는 건설사로 경북지역에서 아파트 및 상가 등 건축 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부이끌림에서 처음 선보이는 관광호텔 '더 테라스 호텔'이 경주에서 오픈 준비가 한창이다.




'더 테라스 호텔'은 총 81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주 최초로 루프탑 인피니티풀인 스카이 수영장이 구축되어 있고 12층 객실에는 13개의 키즈 전용 객실을 구축해 가족 중심 테마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그 외 부대시설로 가장 탑층인 16층에 '스카이 레스토랑'과 사우나, 피트니스,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






물반고기반은 더 테라스 호텔을 시작으로 동부이끌림에서 보유하고 있는 펜션 등 다수 숙박시설의 운영과 더불어 기존 낚시시장에 없는 숙박과 낚시를 접목한 테마 상품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경주, 포항지역은 동해 바다와 맞닿아 있는 지리적인 특성이 있어 낚시인들의 발걸음이 용이한 지역으로 동부이끌림에서 보유하고 있는 펜션 다수가 바닷가에 인접해 있다.




아이스앤브이 박종언 대표는 "동부이끌림에서 가지고 있는 높은 건축기술 및 인프라와 물반고기반의 낚시 컨셉이 큰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물반고기반에서 운영할 펜션 및 리조트 사업지의 입지조건이 낚시와 접목하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환경이다. 위탁운영사업과 더불어 동부 호텔&리조트의 통합 브랜드를 런칭하고 다양한 회원권을 기획해 낚시인은 물론 여러 분류의 회원유치를 통해 세상에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낚시업계에서 바다/민물을 최초로 통합했던 물반고기반은 숙박을 연계한 신사업을 통해 새로운 이정표를 써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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