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MZ세대 소통강화' 전경련, 이번엔 인스타 계정 개설

청년자문단 자문 받아 인스타 오픈

전국경제인연합회 인스타그램 캡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출생)와의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전경련은 인스타 계정을 통해 각종 활동과 행사 소식, 기업인들의 성공 사례, 산업 동향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계정 개설 후 게재한 첫 사진·영상은 지난달 25일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 등이 참여한 ‘갓생 한 끼’다.



23일 열릴 예정인 토크콘서트(드림워크 콘서트)에 대한 홍보와 이벤트도 인스타 채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전경련의 인스타 채널 개설은 MZ세대와의 홍보 채널이 부족하다는 ‘청년전자(청년 전경련 자문단)’의 자문에 따른 것이다. 전경련은 인스타 채널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더욱 활발한 상호작용을 할 예정이다.

이상윤 전경련 CSR본부장은 “전경련 인스타 계정 신설은 청년전자의 의견을 받아들인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