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인스코비(006490)는 아티스트 선미와 이너뷰티 브랜드 ‘룰더핏’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델 선정을 계기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다이어트 제품군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다이어트 부문 핵심 제품인 ‘에스컷&액티브 다이어트’ 외에도 제중조절용 쉐이크, 마시는 탄산다이어트, 배변활동 강화 제품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다이어트 제품군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인스코비는 지난해 6월 건강식품 사업 확대를 위해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룰더핏’을 론칭했다. 룰더핏은 론칭 1년만에 6종 제품을 출시하며 콜라겐, 히알루론산 보충제부터 다이어트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모델 효과로 인한 브랜드 신뢰도가 중요해진 만큼 최근 업계에서는 모델 마케팅이 치열하다”며 “인스코비는 룰더핏의 브랜드 핵심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을 선정한 만큼 국내 유일 3중 배합원료로 만들어진 다이어트 제품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yk@seadi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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