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양그룹,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위해 2억 5000만 원 기부

삼양사·삼양패키징, 적십자사에 성금 2억원 기탁

삼양홀딩스, 5000만원 상당 의약품 지원 나서





삼양그룹은 최근 중부지방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억 원과 5000만 원 상당의 의약품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삼양그룹 계열사인 삼양사(145990)와 삼양패키징이 마련했다. 삼양홀딩스(000070) 바이오팜그룹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에스 플라스타 핫’을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의약품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가장 컸던 충남, 충북, 경북, 전북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건강관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이번 기부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양그룹은 지난해 동해안 산불이 발생했을 때도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2억 원 규모의 성금과 의약품을 기부했다. 연말에는 이웃사랑성금 3억 원을 기탁하는 등 우리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