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엠지베이스가 자사의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비디오데이’를 ‘브이딧(VDIT)’으로 리브랜딩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누구나 언제든 고퀄리티 동영상 편집’이라는 컨셉 하에 이뤄졌으며, 보다 명확한 브랜드 정체성으로 사용자들에게 접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앱의 업데이트 또한 진행됐다. AI 배경 제거와 세밀한 속도 조절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창의성을 높였다.
아이엠지베이스 관계자는 “기존 비디오데이가 모바일 동영상 편집의 문턱을 낮추고자 했다면 새롭게 리브랜딩한 브이딧은 탄탄한 전문성을 갖춰 편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정석 같은 앱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며 “95% 이상의 해외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브이딧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엠지베이스는 아이폰, 아이패드의 압도적 1위 GIF 만들기 앱 ‘이미지플레이(ImgPlay)’ 또한 개발하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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