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존M: 리얼스윙’ 배틀존 모드에 새로운 랭킹 시스템과 무승부, 연장 등 다양한 플레이 상황을 더해 배틀존을 새롭게 오픈하고 브랜드 클럽 신규 출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골프존M은 전 세계 주요 실제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하고 풍속, 풍향, 그린 경사도 등 골프 코스별 리얼한 환경 요소를 제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생생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리얼 골프 게임이다. 골프존M은 싱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챌린지 모드’, 1대1 매치 플레이가 가능한 ‘배틀존 모드’, 매달 열리는 ‘정규대회 모드’를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골프존M으로 전 세계 다양한 골퍼들과 언제 어디서나 매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배틀존 모드가 새롭게 오픈됐다.
앞서 선보였던 배틀존 시즌1을 플레이한 많은 회원들을 위한 마일리지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틀존 시즌1의 최종 랭킹 순위에 따라 상위 100명까지 골프존 마일리지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며, 새롭게 오픈한 배틀존 모드를 통해서도 오는 12월까지 톱 100 마일리지 지급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핑, 브릿지스톤 신규 브랜드 클럽을 출시해 클럽 강화 시스템의 선택지가 늘어났으며, 국내외 신규 CC도 업데이트됐다.
골프존 메타버스사업 유창훈 사업부장은 “골프존M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회원분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모바일 리얼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두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으로, 골프존M을 통해 더욱더 생동감 있는 골프게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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