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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황] 낙폭 키운 코스피…2530선도 위태





코스피가 낙폭을 키우며 이제는 2530선도 위협받고 있다.

8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1포인트(0.61%) 떨어진 2,532.65다.

지수는 전장보다 2.19포인트(0.09%) 내린 2,546.07에 개장했다가 지속해서 하락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8억원, 116억원을 매도 중이다. 개인은 1002억 매수하며 홀로 장을 떠받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4.22%), LG화학(051910)(-2.95%), LG에너지솔루션(-2.32%), 삼성SDI(006400)(-1.68%) 등이 크게 떨어졌다.



POSCO홀딩스(005490)(0.70%), 셀트리온(068270)(0.68%), KB금융(105560)(0.18%) 정도가 15위권 내에서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84포인트(0.09%) 내린 905.52다. 오전보다는 낙폭을 만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72포인트(0.19%) 오른 908.08로 출발해 약보합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832억원, 315억원을 매수 우위고 외국인은 963억원 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들 가운데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9.47%), 케어젠(214370)(5.37%), 포스코DX(022100)(2.38%), 클래시스(214150)(2.12%) 등이 큰 폭으로 뛰었다. 펄어비스(263750)(1.43%), HLB(028300)(1.24%)도 오전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리노공업(058470)(-3.91%), 엘앤에프(066970)(-2.48), HPSP(403870)(-2.18%)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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