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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밀집 상황 가정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





이태원 핼러윈 참사 1주기가 다가오는 25일 서울 광진구 건대맛의거리에서 인파밀집 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이 열리고 있다. 서울시는 지능형(AI)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위험 징후를 사전에 알리는 인파감지 시스템을 활용해 이태원과 홍대, 강남역 등 16곳의 인파밀집 예상지역을 집중관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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