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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키나, 나 홀로 빌보드행에 밝은 미소… 복귀 소감은? [주간 샷샷샷]

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키나가 법적 분쟁 중단 후 첫 공식석상에 밝은 미소로 등장했다.



키나는 지난 16일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프라이빗 파티 참석 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2023 빌보드 뮤직어워드' 시상식에 '톱 듀오/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키나를 적극적으로 살피는 매니저


복귀 후 첫 공식석상


전보다 차분해진 분위기


하지만 팬서비스는 변함이 없지


이날 출국길은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끝낸 후 복귀한 키나의 첫 공식석상이었다. 오랜 갈등 끝에 복귀한 키나는 전보다 차분해진 분위기로 등장했다. 비가 많이 오자 우산을 계속 씌워주는 등 소속사는 키나를 적극 케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 홀로 빌보드에




볼 하트 요청에도 바로바로!


팬들을 향한 사랑스러운 눈빛


키나는 취재진들을 향해 허리를 살짝 숙인 뒤 밝은 미소와 함께 손 인사를 건넸다. 게이트 앞에서는 다양한 하트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빌보드 시상식 참석에 관해 묻자 “열심히 잘 다녀오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는 “허니즈(팬클럽 이름)가 정말 많이 보고 싶었어요. 곧 만나요.”라며 애정을 전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월 발매한 곡 ‘큐피드’가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에서 17위를 차지하는 등 케이팝 그룹의 신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지난 6월 멤버 4명(키나, 새나, 아란, 시오)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키나는 지난달 16일 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한 항고 취하서를 제출하며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어트랙트 측은 이후 새나, 시오, 아란에 대해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알렸다.



첫 번째 싱글 앨범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는 2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에 올랐다. 데뷔 4개월 만에 이름을 올린 것은 K팝 그룹 중 최단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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