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플랫폼종사자 발열 조끼 지원… 보디캠도 대여

대리운전 기사·배달종사자 등 대상

따뜻한 일터 조성…범죄 예방 기대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대리운전 기사, 배달종사자 등 플랫폼종사자에게 발열 조끼 90개를 지원하고 대리운전 기사에게 보디캠을 대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발열 조끼는 오는 30일부터 시행하는 부산이동(플랫폼)노동자지원센터의 직무·안전 교육을 이수한 종사자에게 지급한다.

교육 신청은 부산이동(플랫폼)노동자 지원센터에서 27일부터 온라인으로 받는다. 다만 선착순이다.



보디캠 대여는 대리운전 기사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12월 말까지 방문 신청을 받는다.

두 사업의 자격요건은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주민등록(사업장)이 있거나 올해 9~11월 중 50% 이상 부산지역 근무 이력이 있는 플랫폼 종사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부산이동(플랫폼)노동자지원센터 3곳(서면·사상·해운대)에서 신청을 받고 배부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