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매교역 팰루시드' 모델하우스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수원시 권선 113-6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매교역 팰루시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총 2178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234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48㎡ 31가구 △59㎡ 170가구 △71㎡ 241가구 △84㎡ 734가구 △101㎡ 58가구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최고 8억 9900만 원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5일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후에는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1층에는 전용 84㎡A타입, 2층에는 59㎡C타입과 71㎡A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오는 26일 특별공습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이며, 정당계약 일정은 19~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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