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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아이언맨' 로다주도 CES 전시관 찾는다

미디어와 IT 기술 함께 논의

문화와 기술 간 거리 좁힌다





영화 '아이언맨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틸컷. /사진 제공=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글로벌 문화계·체육계 인사들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기(IT) 전시회 ‘CES 2024’에 출동한다.

29일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등에 따르면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 출신 블레이크 그리핀 등이 CES 전시관을 찾는다.

이들은 마케팅과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분야 선구자들이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인 ‘C스페이스’에 참석한다. CTA는 2010년대 중반부터 기술과 문화 간 교류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유명 인사들을 대거 초청하고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개막일인 다음달 9일(현지시간) C스페이스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미디어링크의 마케팅 리인벤티드 콘퍼런스 세션에 참여한다. TV 프로듀서이자 전 미국프로풋볼(NFL) 선수인 라이언 칼릴, 미국의 유명 힙합 뮤지션 티페인(T-Pain) 등도 C스페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인터뷰를 진행한다.

NBA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 마크 큐반. 연합뉴스


고령친화기술(에이지테크)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는 AARP 에이지테크 협업에는 캐나다 출신 배우 겸 MC 하위 맨델, 배우 우카쉬 엠부드카, 토니상을 수상한 브로드웨이쇼 '프리스타일+' 출연진 등이 참석한다. NBA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로 유명한 억만장자 마크 큐반은 다음달 11일 헬스케어 혁신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유명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 싱어송라이터 겸 래퍼 윌.아이.엠, 뉴욕 첼시마켓에서 한국식 퓨전 라면 식당 '먹바'를 운영하는 셰프 에스더 최 등도 CES 현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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