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해진, '파묘'서 장의사로 변신 "최고 장의사에게 유골 수습하는 법 배워"

'파묘' 스틸 /사진=쇼박스




배우 유해진이 영화 '파묘'에서 베테랑 장의사 영근으로 변신한다.

24일 쇼박스는 '파묘'(감독 장재현)에서 장의사 영근 역으로 등장하는 유해진의 활약을 예고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파묘' 스틸 /사진=쇼박스




'달짝지근해: 7510', '올빼미', '공조2: 인터내셔날' 등 수많은 작품에서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유해진은 흥행까지 거머쥐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파묘'에서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으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영근은 풍수사 상덕(최민식)과는 오랜 파트너이자 이장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프로 장의사다.

유해진은 “우리나라 최고 장의사에게 유골 수습하는 법을 배웠다. 끈을 묶을 때도 전문적이게 보일 수 있도록 여유로운 손 동작을 표현해냈다”라며 디테일을 놓치지 않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한편, '파묘'는 오는 2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영화, #파묘, #유해진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