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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브리핑] ‘쿵푸허슬’ 주성치, 노바디 NFT 출시… 거래량 1만 ETH 돌파

국내외 시장 상승세

8일 오후 12시 50분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 차트 / 출처=빗썸




국내 주요 가상자산이 상승세다.

8일 오후 12시 50분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3.14% 상승한 6079만 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2.44% 증가한 332만 원이다. 테더(USDT)는 0.44% 내린 1363원, 바이낸스코인(BNB)은 2.24% 늘어난 42만 4800원, 솔라나(SOL)는 6.04% 오른 13만 8700원에 거래됐다.

국제 시장도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4.01% 상승한 4만 4561.87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2.93% 증가한 2434.64달러에 거래됐다. USDT는 전일 대비 0.01% 오른 0.9996달러, BNB는 3.49% 늘어난 311.75달러다. SOL은 6.38% 상승한 101.97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년 동일 대비 6200억 달러(약 823조 2360억 원) 증가한 1조 7100억 달러(약 2270조 5380억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얼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4포인트 오른 66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영화 ‘쿵푸허슬’로 유명한 홍콩의 주성치 배우 겸 감독이 이달 초 ‘노바디’라는 제목의 프로필 사진 대체불가토큰(NFT) 컬렉션을 출시했다.

8일(이하 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노바디 NFT는 출시 당시 거래량이 9695 이더리움(ETH)을 넘어섰다. 일일 거래량만 2713 ETH에 달했다. 주성치 감독은 X(옛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노바디 아바타’로 변경하고 팔로워들에게도 프로필 사진을 노바디로 바꿀 것을 독려했다.

과거에는 네이티브 지적재산(IP)이 주류 시장인 웹2에 진입하지 못했다. 노바디 NFT 개발자는 “노바디의 최초 창시자인 주 감독과 NFT 간의 경험을 결합하고, 웹3를 방해하는 장벽을 부숴 노바디 IP 구축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0일 주 감독은 가상자산 거래소 OKX와 제휴를 맺고 NFT 화이트리스트 경품 행사를 주최한 바 있다. 약 12만 5000명 이상의 사용자가 에어드랍에 참여해 2500개의 NFT를 획득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노바디의 총 공급량은 1만 개로 제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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