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진이엔티, YTN 지분인수 완료

YTN 최대주주 권한 확보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사옥. 서울경제DB




유진그룹 계열사 유진이엔티가 14일 한국마사회에 YTN(040300) 매각 잔금 2879억 3700만 원을 납부해 YTN 지분 30.95% 인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진이엔티는 지난해 11월 기존 YTN 주주인 한전KDN, 한국마사회와 YTN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달 7일에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YTN 최다액 출자자 자격을 인정받았다.



이날 매각 잔금 납입으로 유진이엔티는 YTN 최대주주 권한을 갖게 됐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후속 절차로 유진이엔티에 인수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인수 후 절차(PMI)를 위한 제반 요청 사항을 준비 중”이라며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경영을 통해 방송의 공정성, 객관성과 경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을 제고할 계획”이라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