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전, 오흥복 상임이사 선임…"재무 정상화 적임자"

1987년 입사한 '한전맨'

"기획·재무 전문성 갖춰"

오흥복 한국전력 상임이사 겸 기획본부장. 사진 제공=한국전력




한국전력이 오흥복 처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한전은 21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오 처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기획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 본부장은 서대전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87년 한전에 입사했다. 이후 한전에서 비서실장, 남서울본부장, 인사처장,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오 본부장은 한전 재무 정상화 기반을 마련할 적임자라는 평가다. 한전 측은 "오 본부장은 예산실장과 정책조정실장을 역임하며 기획·재무 분야 전문성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