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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자문형 밸런스펀드 국내 유일 두 자릿수 수익률





신한자산운용이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의 한 축인 밸런스펀드(BF)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KG제로인에 따르면 ‘신한 밸런스프로 적극형’ 펀드는 6개월 동안 10.0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자문형 B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자문형 BF는 다양한 전략과 운용 구조를 활용하고 있는 BF 유형 중에서도 자산운용사의 운용역량과 증권사 등의 포트폴리오 자문 서비스가 결합된 유형의 상품이다. 투자자의 은퇴 시점을 목표로 그에 따라 자산배분의 변화를 주는 타깃데이트펀드(TDF)에 비해 BF 유형은 사전에 정해진 위험 수준에서 자산배분이 이뤄지기에 퇴직연금 가입자의 위험성향에 맞춰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해준다.

신한 밸런스프로 시리즈는 신한투자증권의 자문 과정을 통해 경기, 시장, 위험을 고려한 자산군 투자의견과 이에 따른 단기, 중기, 장기 투자 비중을 결정한다. 신한자산운용은 위험 허용 한도 내에서 최종 포트폴리오를 도출한다.

류지은 신한자산운용 DT/마케팅기획실 실장은 “신한 밸런스프로 시리즈는 사전에 정해진 변동성 내에서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퇴직연금 전용 상품”이라며 “수익률뿐 아니라 투자자의 위험 성향에 맞는 상품을 제공해야 하는 디폴트옵션 특성에 가장 적합한 운용구조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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