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마다 압도적인 선두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이(영암·무안·신안)이 4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서 예비후보는 3선 무안군수 출신으로 2018 년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원내부대표, 수석사무부총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아 선거 때마다 민주당 승리를 위해 앞장섰다. 또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호남의 대표 정치인으로서 중량감을 키웠다.
특히 서 예비후보는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정부의 긴축 재정 속 전남이 역대 최다 국비 ‘9조 시대’를 열게 한 숨은 공로자로 손꼽히고 있다. 무엇보다 2024년 영암·무안·신안 주요 신규사업 18건 1107억 원 , 계속사업 7건 3499억 원을 국회 심의단계에서 증액 시키면서 ‘민원해결사’로, 국감 등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서삼석 예비후보는 “2018년 국회의원 재선거에 당선되며 서민과 농수축산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작은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첫 국회 등원 인사를 했다”며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정권 심판과 지역발전에 앞장서 마무리를 잘 하겠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가 누구인지 군민께서 판단해 달라”며 “검증된 경험과 실력으로 영암·무안·신안의 발전을 더욱 힘 있게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 제 9차 후보자 심사에서 영암·무안·신안군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발표했다. 당내 경선자로 서삼석 국회의원과 김태성 민주당 현 정책위원회 부의장, 천경배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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