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김새론의 럽스타가 네티즌들에게 포착돼 화제다.
24일 새벽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자숙 중이었던 김새론의 SNS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이 올라왔다. 하지만 이 게시물은 마치 실수로 올린 사진을 삭제하듯 빛의 속도로 삭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배우의 모습은 매우 친밀하게 느껴졌기에 많은 이들이 둘이 연인 사이일 것이라는 추측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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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스타이기에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 음주운전이라는 큰 사건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좋지 않은 시선을 받았던 김새론과 현재 인기 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김수현의 열애설은 큰 화제에 올랐다.
한편, 지난 2022년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김새론은 자숙 중이며 김수현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과 연애를 펼치는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 역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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