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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토요타코리아와 파트너십 체결

프리우스 PHEV 클래스 3년간 개최

콘야마 마나부(왼쪽부터) 토요타코리아 대표와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슈퍼레이스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가 토요타코리아와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슈퍼레이스와 토요타코리아는 최근 경기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파트너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올 시즌부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3년간 개최된다.



토요타코리아는 꾸준히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2020년부터 슈퍼 6000 클래스 공식 바디 스폰서로 참여해 왔다. 올해부터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를 새롭게 개최하고 대학생 대외활동 팀도 출범해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는 총 18명의 드라이버가 달린다. 이들은 다음 달 6일 강원 인제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프리우스 마스터 아카데미를 통해 클래스 소개, 서킷 주행, 스포츠 규정 등의 교육을 받아 본격적으로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를 통해 누구나 모터스포츠의 재미를 느꼈으면 한다. 이 클래스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다음 달 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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